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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하루 :)

애완파, 이름은 아그리파

by 산다는건그런게아니겠니 2021. 3. 17.

 

 

마음 줄 곳이 없는 요즘, 애완파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아그리파.

 

 

 

 

미술시간에 한 번씩 그려봤음직한 그 아그리파

 

 

요즘 파값이 비싸서 파 기르기가 유행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그리파는 식용이 아니다.

말 그대로 "애완"파인 것이다.

생각보다 눈에 보일 정도로 쑥쑥쑥 엄청 잘 자라서 아침마다 보는 맛이 있다.

외로운 사람은 물고기를 좋아한다는데 나는 파를 추천해주고 싶다.

어디든 애정을 쏟고 정을 주고 싶지만 귀찮은 건 싫은 사람은 파를 한 번 키워봤으면 좋겠다.

 

 

 

하지만 역시 싱싱한 파는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