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5 무엇을 얻었나 _ 재테크

어플로 소소하게 용돈벌기 #02 참여형

by 산다는건그런게아니겠니 2019. 6. 28.

방치형 어플에 이어 이번에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어플을 소개한다

서베이형 어플 역시 종류가 많은데 이것저것 써보고 지금은 아래 두 개만 쓰고 있다

 

 

 

 

1. 두잇서베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슈 앤 뉴스 설문조사와

성별, 나이 등의 조건이 맞는 것을 받아 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

지역별로 참여할 수 있는 위치기반 설문조사로 나뉘어 있다

 

미리 입력한 사용자의 조건에 맞추어 제공되는 설문조사는 사용자에 따라 참여가 제한되기 때문에

거의 참여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나같은...)

그런데 또 잊고 살다 보면 쌓여있기도 하고.

 

 

 

뉴스 설문조사의 예

 

 

 

 

1분도 채 안 걸렸다

 

 

포인트는 적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스 설문조사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비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해두자

 

 

 

 

 

두잇서베이도 잠금화면 광고보기를 제공한다

 

 

 

 

두잇서베이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포인트를 물건으로 교환하는 방식이 아닌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계좌로 쏴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부보다는 학생이, 무직보다는 직장인이, 지방보다는 수도권 사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서베이가 좀 더 많은 것 같다

 

 

 

 

 

 

 

 

2. 헤이폴

 

요즘 가장 애용하고 있는 서베이형 어플이다

두잇서베이보다 참여의 폭이 넓다

 

 

 

 

진행도에 따라서 적게는 20P에서 많게는 몇 천 P까지 받을 수 있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포인트를 많이 줄수록 설문조사가 길어진다. 어떨 땐 지겨워서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많다

 

 

 

 

어떤 건 많은 포인트를 주지만 지겨울 것 같다

 

 

 

 

그럴땐 간단하게 투표만 하고 나온다

 

 

클릭 한 두 번으로 끝낼 수 있는 투표도 은근 포인트가 짭짤하다

여행 가보고 싶은 도시, 먹어보고 싶은 간식 같이 간단한 것들이고 다른 사람들의 투표 결과를 볼 수 있어서

시간 때우며 보기 좋다

 

 

 

데스크탑 화면

 

 

어떤 설문조사는 데스크탑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 https://www.tillionpanel.com

문항이 길어질수록 컴퓨터로 하는 게 편하기도 하다 (투표는 스크롤 때문에 모바일이 훨씬 편하다)

 

 

 

 

 

 

이번 서베이는 조건이 안맞았는지 기본포인트만 받았다

 

 

참여자의 조건이 설문조사 기준에 맞지 않으면 중간에 종료되기도 하는데

멈춘 지점까지의 포인트를 결산해 준다

 

 

 

 

 

행복한 수확의 시간

 

 

 

차곡차곡 모은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것들

해피머니 상품권이 있는데 1P가 1원의 가치를 가진다 개꿀 ㅠㅠㅠ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할 수도 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두잇서베이보다는 헤이폴을 좀 더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짭짤하게 잘 챙겨 먹고 있다

 

 

 

가입...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추천인이 없다면 토끼에게도 추천인이 될 기회를 주십시영 >>>>> bLjDpmS

 

 

 

 

 

 

 

https://tokkiland.tistory.com/25

 

어플로 소소하게 용돈벌기 #01

처음 수익형 어플이란 걸 알게 됐을 때 세상에 땅 파서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기 아냐? 하는 마음에 차마 손도 대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안 하면 바보가 될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어플도 다양해졌다. 곳곳에..

tokkiland.tistory.com

 

 

 

지난 포스팅의 방치형 어플과 오늘 포스팅의 서베이형 어플, 이렇게 총 다섯 개를 쓴다

그동안 챙긴 해피머니 상품권과 OK캐쉬백 포인트가 은근 짭짤!

 

두잇서베이는 참여할 수 있는 설문이 많지 않아서 곧 삭제할 것 같지만.

 

 

 

 

요즘은 정말 모르고 안 쓰면 나만 손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