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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무엇을 얻었나 _ 재테크10

다음주, 카카오뱅크를 주목! 적금 이자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단 하루 안 그래도 다음 달부터 적금을 들려고 했는데 마침 다음주에 카카오뱅크에서 이자를 2배로 주는 26주 적금 행사를 한다고 해서 귀가 솔깃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걸, 일주일 내내 이벤트가 빵빵~허다! (아 근데 이번 달에는 아직 돈이 없는데 ㅠㅠㅠ) 월요일 (22일) 연 5%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 정기예금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액을 통장에 묶어놓는 것인데, 이번 행사는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사전 응모를 해야만 알려주는 내용이다 ㅠ 이번 달에는 100만 원의 여윳돈이 없어서 토끼는 포기해야 해...).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가입을 받을 예정이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하라고 쓰여있는 걸로 봐서는 다른 비대면 계좌를 만들 때처.. 2019. 7. 18.
어플로 소소하게 용돈벌기 #02 참여형 방치형 어플에 이어 이번에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어플을 소개한다 서베이형 어플 역시 종류가 많은데 이것저것 써보고 지금은 아래 두 개만 쓰고 있다 1. 두잇서베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슈 앤 뉴스 설문조사와 성별, 나이 등의 조건이 맞는 것을 받아 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 지역별로 참여할 수 있는 위치기반 설문조사로 나뉘어 있다 미리 입력한 사용자의 조건에 맞추어 제공되는 설문조사는 사용자에 따라 참여가 제한되기 때문에 거의 참여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나같은...) 그런데 또 잊고 살다 보면 쌓여있기도 하고. 포인트는 적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스 설문조사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비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해두자 두잇서베이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포인트를 물건으로 교.. 2019. 6. 28.
어플로 소소하게 용돈벌기 #01 방치형 처음 수익형 어플이란 걸 알게 됐을 때 세상에 땅 파서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기 아냐? 하는 마음에 차마 손도 대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안 하면 바보가 될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어플도 다양해졌다. 곳곳에 설치된 광고를 봐야 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공짜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걱정할 만큼 이상한 게 아니라서 오히려 안심했고 몇 달 전부터 마음에 드는 걸 몇 개 골라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동시에 쓸 수 있고 깔아만 두면 포인트가 쌓이는 방치형 어플 몇 개를 적어보려고 한다. 1. 타임스프레드 가장 처음에 썼던 어플이다 예전에는 각 대학교 강의 후기 공유 같은 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방치형 포인트 적립 시스템만 남은 상태. 시간표 작성 기능은 남아있다. 활성화 하면 바탕화.. 2019. 6. 28.
카카오뱅크 주식계좌 만들고 2만원+a 받기 경제관념 1도 없는 내가 친구 손에 끌려 CMA 통장을 만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까지고 바보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요즘은 주식과 경제를 공부하고 있다 안 읽히는 신문도 보고 관련 책도 본다 물론 여전히 꼬꼬마 수준이긴 하다 일단 그래프랑 안 친하다 그때 만들었던 CMA로 야금야금 한 두 주 사보고 놀다가 수수료가 없는 곳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그동안 수수료를 갖다 바치고 있었다 심지어 재밌다고 하루 종일 사고팔고 반복해서 돈 까먹기 일쑤였다) 다른 곳으로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오늘은 트위터에서 더 좋은 정보를 얻었다 카카오뱅크는 처음 나왔을 때 계좌만 만들어놓고 메신저와 은행이라는 생소한 조합에 이게 과연 은행 역할을 제대로 할까 망하는 거 아닐까 하다가 잊어버리고 말았는데 요즘 어리.. 201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