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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끼톡끼마을66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OSE QC35 II 후기 미뤄왔던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구매는 약 두 달 전 했다. ▼▼▼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OSE QC35 II 어쩌다보니 반 년 가량 집에 틀어박혀 수험생활을 한 적이 있다. 공부자극도 줄 겸 모니터에는 항상 Study with me 영상들을 띄워놓았는데 솔직히 공부보다 떡밥에 휘둘린 나놈.. 영상에 나오는 떡�� tokkiland.tistory.com 그리고 현재, 블랙 색상을 추가 구입하여 실버와 블랙의 실물 비교가 가능하다. 내가 구입한 것을 보고 혈육이 탐을 내서 이번에는 블랙을 구입한 것인데 물건 도착 후 마음에 들면 서로 바꾸기로 해놓고 결국 결정하지 못해 기존의 실버를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색상은 둘 다 나쁘지 않다. 하지만 실외에서도 착용하기를 원한다면 블랙쪽을 좀 더 추천하고.. 2020. 10. 10.
무료강좌 듣고 컴활1급 붙기 - 지식캠퍼스 ※ 그냥 현실적인 직장인 컴활 도전기임 ※ 나이만 먹고 이렇다 할 경력도, 자격증도 하나 없어서 뭐라도 하나 따야겠다 생각하는 요즘이다. 목표는 전기기사나 가스기사인데 문과출신인 나로서는 응시자격조차 없다. 자격이 주어지려면 컴퓨터계열 자격증을 먼저 따고 넘어가는 것이 빠를 듯 해서 또 생각해본 것이 정보처리기사와 컴퓨터활용능력이었다. 정보처리기사는 공시 과목 중에 컴퓨터일반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일단 먹고 들어가는 자격증이라는 이미지가 좀 있었다. 작년에 계리직공무원의 컴퓨터일반 과목을 1회독 한 적이 있는데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정보처리기사 기출을 풀어봤을때 완전 여유롭게 합격선인 것을 보고 이거다! 싶었으나ㅡ 아이고 이 때 딱 맞춰 변경된 시험 난이도 ㅠㅠㅠ 예전에는 정말 컴일 회독 좀 했다 하면.. 2020. 9. 1.
[뮤직 스트리밍♪] NAVER VIBE(바이브) 6개월 무료+3천 원 캐쉬백 무료를 찾아 헤매는 지갑이 가난한 하이에나나나-- 이번에 스트리밍 어플에 가입했다. SK텔레콤이 아니라서 서양수박 혜택도 못 받고 8ㅅ8 이왕 듣는거 캐쉬백 받으면서 듣고 싶어. 지금 하는 프로모션으로 첫 달 무료, 5달은 전액 캐쉬백환불, 그 뒤로 정가긴 한데 7,500원이고 그 때 가봐서 마음에 들면 프로모션 탈퇴한 뒤에 1년 약정(월 6천 원)을 선택하거나 뽕뽑았다 싶으면 그냥 끊어버릴 생각이다 'ㅅ' 헿 그리고 추천링크 타면 추가로 3천 원 캐쉬백★ 나 요즘 쥐꼬리 월급으로 정말 알뜰살뜰 산다 후~ ▼▼ 아래 링크로 구독하면 3천 원 추가 캐쉬백 ▼▼ https://vibe.naver.com/recommend/SbE6zh9hImlSGxjYes1nlg NAVER VIBE (바이브) 좋아하는 음악, .. 2020. 8. 27.
10만원 썼더니 5만3천원 돌려준다고? - 네이버페이 taptap 프로모션 이건 나를 위한 이벤트다. 8월에 생일이었고 굵직하게 살 물건들이 찜바구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으니까. 또 마침 지난달에 taptap 카드를 만들어 놓았던 참이다. 거기다가 월 1회 4만 원 적립이 10월까지 계속된다. 잘만 쓰면 10월까지 15만 9천 원 +a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사면 캐쉬백이 5만3천 원. 35% 가량의 할인쿠폰인 셈이다. 웬만한 행사보다 할인율이 높다! 0ㅅ0!! 이걸 10월까지 매달 받을 수 있어! 고양이 사료랑 간식만 사도 월 10만 원 뚝딱인 나한테는 그냥 굴러들어오는 꽁돈이야!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OSE QC35 II 어쩌다보니 반 년 가량 집에 틀어박혀 수험생활을 한 적이 있다. 공부자극도 줄 겸 모니터에는 항상 Study with me 영상.. 2020. 8. 21.
[굿노트 속지] 톡끼톡끼 천자문 필사 "꼬물꼬물 손으로 하는 건 다 좋아!" 코로나로 강제집콕하는 토끼들에게 천자문 필사를 바친다.사실 내가 하고 싶어서 만든 것임.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이건 공부가 아니니까.한 글자 한 글자 귀여운 폰트를 따라 쓰면서 궁금한 한자가 있다면 옥편도 슬쩍 찾아보고한자의 부수와 글자의 생김을 풀어보기도 하면서 표의문자의 재미를 느껴봤으면 좋겠다. 나는 다스리다/몰아잡는다는 뜻을 가진 攝(섭) 자가 재미있었는데,모양을 보면 손(手)과 귀(耳) 세 개가 합쳐져 있어다스리는 행위에서 손으로 일함이 1이라면 고충을 들어주는 것은 3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맞는 말이 아니어도 그냥 내가 그렇게 상상하고 해석하면 기억에 잘 남더라. 사실 나도 전공이 이쪽에 관련된 것이어서 한문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공부로.. 2020. 8. 20.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OSE QC35 II 구매기 어쩌다보니 반 년 가량 집에 틀어박혀 수험생활을 한 적이 있다. 공부자극도 줄 겸 모니터에는 항상 Study with me 영상들을 띄워놓았는데 솔직히 공부보다 떡밥에 휘둘린 나놈.. 영상에 나오는 떡메며 펜이며 문구덕질을 하면서 보내면서 나름 행복했다. (도전했던 시험은 떨어졌다) 요즘은 잘 안 봐서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라이브방송을 켜놓고 주구장창 공부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Study with me 영상들이 많았다. 공시생이나 중간/기말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이 주로 방송을 하는데 그걸 책상 위 모니터에 띄워놓으면 나도 같이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같이 공부하는 듯한 기분이 들곤 했다. 그렇게 하루에 열 두 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있던 때가 그립네. 체력도. 그 때 청춘의 열공판타지에 취.. 2020. 8. 18.